중문회집_제주바다와 고급생선회 in 중문관광단지 맛집

중문횟집 해송횟집에서 바다도 보고 맛있는 회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내가 사랑하는 제주도에 가면 회를 꼭 먹곤 해요.제주도만큼 지역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 있을까요?제주도에 수많은 횟집이 있는데 바다뷰가 아름답고 조용한 횟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의 숨은 여행지라고 할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고 무엇보다 회가 정말 신선하고, 좋아도 맛있습니다.자, 같이 가봅시다.중문관광단지를 조금 지나면 한적한 대포항이 나옵니다.거기 옆길 조용한 바다 전망의 해송횟집이 있습니다.제주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이지만,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와서 어디를 가든 조금 붐빕니다.여기는 바닷가에 사람도 없어서 정말 조용해요.나만 알고 싶은 부분이랄까?중문페집 1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1층에서 회정식을 먹은 후 2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타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룸마다 좌석이 많기 때문에 단체 손님도 독립된 공간에서 회포를 열 수 있습니다.부모님 생신에 맞춰서 제주 여행하고 생일 파티 하시는 분들도 많대요.구문쟁이라고 안내되어 있네요.구몬가 코스로 주문 후 시작부터 하나씩 나옵니다.구문쟁이는 제주도에서 몇 번 먹어본 해산물로 아락꿈바리라고도 합니다.빨간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몇 번 먹으면 다른 생선회는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중문횟집의 코스 요리 중 전복죽을 가장 먼저 워밍업으로 먹은 후 스키다시를 먹어 봅니다.새우와 완두콩, 소라와 뿔소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멍게, 그리고 제작진이 안내해준 대로 구문쟁이 회를 전복 내장에 찍어 먹었습니다.비린내가 나서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아마 해산물의 신선도가 좋지 않았다면 맛이 없었을 거예요.그만큼 횟집의 모든 해산물의 신선도가 좋다는 뜻이에요.유부 후에 소스를 뿌린 메뉴와 씻고 나온 묵은지, 해파리무침과 샐러드 등 나온 메뉴들이 모두 맛있어서 골고루 허겁지겁 먹었습니다.낮이지만 회에 술이 빠질 수 없죠.중문회집에서 맛있는 구몬가회와 여러가지 츠부시에 가볍게 맥주한잔씩 마시면서 룸이기 때문에 저희끼리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해송 스페셜 A, B와 커플 스페셜 A, B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회 코스 요리입니다.스페셜 해산물은 전복, 산낙지, 해삼, 소라, 멍게, 갈치회, 고등어회, 이솜 등 단품요리입니다.메인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요리입니다.전복, 브로콜리, 버섯에 양념을 한 음식인데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너무 맛있었어요.그다음에 우럭국.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이 정말 부드럽고 깔끔하네요.알맞게 튀긴 맛있는 새우랑 고구마 튀김.마지막 매운탕에 날치알 솥밥으로 마무리.스태프분들도 친절하시고 모든 메뉴가 정말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습니다.중문횟집에서 기분좋게 식사한 후에 주변 바닷가에서 산책했어요.횟집이랑 제주 바다만 있어서 정말 조용해요.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져 제주 바다만의 매력적인 풍경이 일품이다.그리고 저는 운이 좋았어요.제주도 바다에 가도 해녀들이 물건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마침 여러 명의 해녀들이 물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런 의외의 경험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중문횟집 바로 앞에 키가 엄청 큰 소나무가 있어요.해변의 소나무 해송은 이 횟집의 상징이기도 합니다.마당의 동백꽃마다 동백꽃이 피었습니다.아직 완전히 겨울은 아니지만 빨간 동백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마당의 동백꽃마다 동백꽃이 피었습니다.아직 완전히 겨울은 아니지만 빨간 동백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해송횟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00-7 해송횟집본 포스팅은 세하마노팜 투어에 참가한 후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중문횟집 #해송횟집 #중문맛집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