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전성기의 미드도장 격파

이번 주말은 매드맨(マッドメンに..られた捧げ)에게 바쳐졌다..! 왓챠 결제 만료가 코앞이라 시즌6 나머지 시즌7까지 몰아서 봤다. 현재시간 02:30~ 머리가 깨질것같아^^요헬스장은 한국 드라마도 넷플릭스에 디즈니에 제작비가 비싸고 종편, tvN, jtbc까지 채널도 다양하지만 라떼는 드라마는 지상파밖에 없었다. tvN 드라마국을 개국시킨 은칠이조차 대학에 들어가서 나왔다는 거야~~ 아무튼 그래서 내 중학생 시절은 영국, 미국, 미국에서 칠해져 있다. 그중에서도 주로 영국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은 조금 밀리고 있었다. 그때 본 미드가 마이너를 제외하면 히어로즈 : 하이틴 감성을 건드리는 존재감. 사일러 초절+초절 멋있다!! 해냈어!! 등등 리메이크 기대했는데 안돼 TT 위기의 주부들:브라이언 키니까지 참았지만 존 바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나 시즌 7까지 몰아붙인다.(웃음) 그리:그리를 고등학생 때 본 게 내 행운이었어.쿱: 청소년의 금기 쿱…! 난 그저 닥터 후 작가의 출세작을 보려고 했을 뿐이야…! 닥터 하우스: 재미있었지.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자주 봤다. 끝까지 맡았던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커뮤니티 온유불은 대딩 때 시작된 것.그때 핫했는데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뒤늦게 본 게 오피스: 마부장 ㅠㅠ 짐 ㅠㅠ, 뒤늦게 병든 모던 패밀리: 그래도 중간차는 탔다 브레이킹 배드: 양구알못이라 이혼 드라마인줄 알고 관심 ㅋㅋㅋ 워킹데드: 좀비 징그러워~.대학원 때 세상을 부수고 싶어서 재미있게 봤다. 이것도 결말까지 달려야 하는데 마지막 시즌은 정말 재미없다. 머리가 좀 커서 보기 좋았다.그리고 머드맨…!영도갤 기미손님의 지박령이라 제목은 정말 익숙한데 마음대로 줄거리나 포스터도 안 봐서 못 봤는데 다 나의 큰 의미였던 것 같다.고등학생 때 ‘부배’, ‘매드맨’을 보고도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고등학생 때 워킹데드를 봤어도 잘생기지 않아서 못 본 것 같아.대딩 때 사무실을 봤어도 코미디로만 봤을 거다(사무실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겪어야 한다)) 아무튼 그래서 때가 있고, 나는 그 대세를 잘 따랐다고 생각한다.매드맨도 7시즌짜리 드라마지만 잔잔하게 마루에 가서 볼 때는 한두 시즌씩 몰아갔다가 다시 몇 달씩 안 보고 다 보는 데 7개월이 걸렸다. 그 와중에 캐릭터들에게 모두 익숙해지고 해피엔딩이 되니까 내가 다 만족해^^피트가 잘 되는 것조차 흐뭇하다면서? 그중에 애니, 트루디까지 하느라 고생했어. 앨리슨 브리가 인생의 승자다. 본업에 충실하고 남편은 미남 배우에 커리어를 위한 딩크 선언까지 다 갖고 있네!나에게는 영원한 애니메이션…커뮤니티에서는 가슴캐릭터인데, 매드맨에서는 조앤에게 밀려 언급이 하나도 없는 그녀의 가슴이…···어쨌든 2000~2010년대 레전드 미드 도장 깨기가 거의 끝나간다.앞으로는 소프라노스, 웨스트윙 정도 보면 볼 건 다 봤어.하 요즘 드라마 볼 거 없어.옛날것만 보냐고??전세계 드라마국 힘내!!ㄱㅇㄴ 상상도 못했던 히피엔딩… 그래도 돈이 다시 복직됐다는 희망찬 결말로 받아들이게···ㄱㅇㄴ 상상도 못했던 히피엔딩… 그래도 돈이 다시 복직됐다는 희망찬 결말로 받아들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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