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의 미식가 일본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오마카세 코스요리를 맛보는 모리모리

안녕하세요 열심히 도전하는 남자 열도남 입니다.파주 운정의 미식가 일본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오마카세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모리모리에서 스키야키를 맛보다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모리모리 경기도 파주시 청암로48번길 8-16 1층모리모리운영시간:PM4:30~PM10:00주소:경기도파주시청암로48번길8-16주차:가능평소 일본의 요이를 좋아하지만, 소개 코스를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어서 파우운정 맛집인 모리모리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본인 셰프가 직접 만든다는 요리라니 그 기대감은 배가 되었고, 사실 지금 같은 시기에 진정한 대접을 맛보기는 쉽지 않지만 파주운정이라는 가까운 거리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생한 현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와 주차파주 운정 맛집 ‘모리모리’는 운정 홈플러스 맞은편 청암마을 옆 버스정류장이 있는 산내마을 7단지와 8단지 사이 상가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습니다.주차장은 건물 앞쪽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으며, 티맵 또는 카카오맵에서 상호명을 검색하시면 검색이 가능하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영업 시간영업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정기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입니다. 그리고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예약시간에 맞춰 숙성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하셔야 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3. 내부도착하자마자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모리모리의 분위기로, 한국에 있지만 마치 일본의 작은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고, 인테리어부터 조명, 심지어 바다에 온 것 같은 바닥 인테리어까지 신경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4. 메뉴파주 운정 맛집 ‘모리모리’는 일본 오마카세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메뉴는 스키야키 코스, 회 코스, 모아 풀코스가 있고 별도의 추가 메뉴와 주류가 있었는데 그중 저희가 예약시 주문한 메뉴는 바로! 스키야키 코스다양한 오마카세 코스 요리 중 방문한 날 비가 정말 많이 와서 JN씨와 고민하고 저희의 기대를 최대한 높인 스키야키 코스를 주문했고, 코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고 친절한 사장님이 해주셨습니다. 5. 기정찬다양한 오마카세 코스 요리 중 방문한 날 비가 정말 많이 와서 JN씨와 고민하고 저희의 기대를 최대한 높인 스키야키 코스를 주문했고, 코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고 친절한 사장님이 해주셨습니다. 5. 기정찬첫 코스로 인원수에 맞게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라이스페이퍼 쌈에 땅콩소스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 바로 한입 먹어보니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이렇게 먹다 보면 주류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파주 오마카세 요리이기 때문에 JN 씨가 좋아하는 맥주를 하나 주문하고 저희만의 시그니처인 짠맛을 내면서 자연스럽게 맥주가 쭉쭉 들어갔습니다.그다음에 나온 게 와규랑 새우랑 그리고 양배추랑 버섯을 구워 먹을 수 있게 나왔는데 마블링이 잘 보이는 와규 색깔이 얼마나 좋은지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고체 연료를 이용한 화로도 또 화력이 얼마나 좋은지 와규를 태우는 순간 바로 타가지고 소리까지 너무 좋았어요.역시 파주의 미카세모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구워진 와규를 맛보니 입안에서 녹아 버렸고, 코로나 전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와규를 떠올리는 듯 너무 맛있었고, 함께 나온 버섯까지 얹어 소금이나 전용 소스에 찍어 먹으면 최고의 식감을 자랑했습니다.이어서 새우를 올렸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화로에 올려보니 먹기 좋게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껍질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서 구워서 바로 먹기만 하는 섬세함까지 일본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새우는 이렇게 먹기 좋게 구워서 전용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쫄깃쫄깃한 새우살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날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의 설명에 따라 양배추를 새우와 함께 먹어봤는데 완전 입맛에 딱 맞고 소주 또는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다음으로 일본식 푸딩 계란찜인 무라사키오무시가 나왔는데, 색이 얼마나 예쁜지 숟가락으로 부수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맛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한 입 먹어보니까 굉장히 부드럽고 새우, 버섯, 은행이 들어가 있고 씹는 식감도 굉장히 고소했어요.이어서 나온 것은 각종 튀김 요리이지만, 팽이가 이렇게 퍼져서 튀긴 것은 처음 본 만큼 요리사의 실력이 좋다는 사실은 매 요리마다 느낄 수 있었고, 전용 소스에 찍어 먹다 보면 바삭한 팽이와 깻잎, 그리고 새우까지 리필해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드디어 나온 스키야키 코스의 메인 요리인 와규와 팽이버섯, 그리고 두부, 버섯, 당면이 가득 들어 있어서 사장님이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스키야키는 일본 지역마다 먹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구워 먹는 곳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국물 형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용 소스를 뿌려 먹는다고 합니다.드디어 나온 스키야키 코스의 메인 요리인 와규와 팽이버섯, 그리고 두부, 버섯, 당면이 가득 들어 있어서 사장님이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스키야키는 일본 지역마다 먹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구워 먹는 곳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국물 형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용 소스를 뿌려 먹는다고 합니다.잘 익은 와규와 숙주, 그리고 버섯 등 젓가락으로 잡은 계란 소스에 찍어 먹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로 육즙 가득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완벽한 좌화를 이뤄 맛의 깊이가 남달랐습니다.그렇게 맥주와 함께 스키야키를 즐기다 보니 다 먹은 시점에 사장님이 우동사리를 준비해 주셨는데 마침 도팍투어 시즌2에서 우동에 진심인 일본 다카마쓰에서 우동을 먹는 모습을 보고 너무 먹고 싶다고 했는데 모리모리에서 그것을 해결해 줘서 진한 육수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쫀득쫀득한 우동이 한 입씩 먹을 때마다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소고기 초밥으로 파주오미카세 코스 요리를 마무리했는데 정말 일본 여행을 가려고 했을 정도로 일본 요리사의 모든 오미카세 요리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하나의 경험을 만들어 주어서 정말 놀랐고 다음에는 사시미 코스를 맛보러 재방문해야겠다고 JN씨와 이야기한 후 친절한 사장님께 재방문을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파주 운정의 맛집인 모리모리의 서비스까지도 매우 인상깊었고, 일본인 셰프를 비롯한 사장님들도 모두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제공되는 설명은 물론, 음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느낌으로 파주 소개를 즐기기 위해 모리모리를 방문한 것은 정말 멋진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문화와 요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고,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을 맛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일본의 맛있는 회와 스키야키를 맛보고 싶다면 꼭 모리모리를 방문해 보세요. 진정한 일본 음식의 맛과 멋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