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 잔도 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 잔도 길
철원 한탄강의 주상 절리 길은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에 위치한 총 연장 3.6㎞, 폭 1.5m 구간이다. 때로는 절벽과 허공 사이를 걷기도 한다. 이처럼 잔도를 걷는 구간은 아찔한 스릴이 있다. 동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철원 핫플레이스의 명소다. 걷기 전 들러야 할 곳은 매표소 옆 화장실이다. 중간에 있지만 사람이 많으면 힘들 수도 있어.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한다고 했지만 추후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철원 한탄강의 주상 절리 길은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에 위치한 총 연장 3.6㎞, 폭 1.5m 구간이다. 때로는 절벽과 허공 사이를 걷기도 한다. 이처럼 잔도를 걷는 구간은 아찔한 스릴이 있다. 동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철원 핫플레이스의 명소다. 걷기 전 들러야 할 곳은 매표소 옆 화장실이다. 중간에 있지만 사람이 많으면 힘들 수도 있어.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한다고 했지만 추후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으면 순담 어느 매표소를 통과하거나 걸어도 상관없다! 교량 총 13개: 단층교, 선돌교, 돌개혈교, 한여울교, 화강암교, 수평절리교, 암음교, 2번홀교, 현무암다리, 돌단풍다리, 산자라바위다리, 주상절리 교 등이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으면 순담 어느 매표소를 통과하거나 걸어도 상관없다! 교량 총 13개: 단층교, 선돌교, 돌개혈교, 한여울교, 화강암교, 수평절리교, 암음교, 2번홀교, 현무암다리, 돌단풍다리, 산자라바위다리, 주상절리 교 등이 있다.
철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길을 보면, 전망대의 가장 먼저 만나는 곳에 보면 전망대 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해 본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망쉼터가 세 곳에 있어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걸을 수 있다. 철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길을 보면, 전망대의 가장 먼저 만나는 곳에 보면 전망대 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해 본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망쉼터가 세 곳에 있어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걸을 수 있다.
우리는 돌니 매표소에서 순담 매표소까지 걸어갔다. 이곳은 계단이 많은 편이라 힘들면 천천히 걷는 것을 추천한다. 오르막길에서 지친 몸을 보상하듯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우리는 돌니 매표소에서 순담 매표소까지 걸어갔다. 이곳은 계단이 많은 편이라 힘들면 천천히 걷는 것을 추천한다. 오르막길에서 지친 몸을 보상하듯 내리막길이 나타난다.
맷돌과 전망쉼터, 민출과 전망쉼터가 생긴 모습이 비슷하다. ‘민출랑’은 전라도 사투리로 깎아지른 절벽을 뜻한다. 아직 휴식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앞을 향해 걷는다. 맷돌과 전망쉼터, 민출과 전망쉼터가 생긴 모습이 비슷하다. ‘민출랑’은 전라도 사투리로 깎아지른 절벽을 뜻한다. 아직 휴식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앞을 향해 걷는다.
드넓은 바위 전망 쉼터 계곡 아래에 있는 드넓은 바위를 보고 지나가야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 지나가다 못 보고 지나갔음을 느꼈다. 무엇이든 천천히 감상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드넓은 바위 전망 쉼터 계곡 아래에 있는 드넓은 바위를 보고 지나가야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 지나가다 못 보고 지나갔음을 느꼈다. 무엇이든 천천히 감상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
주상 절리의 화산 활동이 멈추고 기후적 요인으로 변화한 현재와 같은 한탄강 용암 지대는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이며, 강을 따라 남쪽으로 흐르면서 형성되었다. 주상 절리의 화산 활동이 멈추고 기후적 요인으로 변화한 현재와 같은 한탄강 용암 지대는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이며, 강을 따라 남쪽으로 흐르면서 형성되었다.
투르니 스카이 전망대 절벽 위에 놓인 듯한 전망대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서웠다. 멀리서 바라봐도 무서운데 그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과연 두려워할까? 어쩌면 멀리서 보는것이 더 무서울지도··· 투르니 스카이 전망대 절벽 위에 놓인 듯한 전망대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서웠다. 멀리서 바라봐도 무서운데 그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은 과연 두려워할까? 어쩌면 멀리서 보는것이 더 무서울지도···
쌍둥이 나암교 한탄강 물줄기와 거대한 암벽 사이의 높은 절벽과 연결된 교량을 통해 아슬아슬한 벼랑길을 걷는 기분은 짜릿했다. 자라바위가 뒤쪽으로 큰 바위의 일부인데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자라 두 마리가 보인다고 한다. 조금 더 이동하고 나서 줌으로 잡으면 보일 수도 있어. 앞에 있는 바위는 망둥이를 닮았다. 튀어나온 눈과 입의 움직임도 선명해 놀랐다. 쌍둥이 나암교 한탄강 물줄기와 거대한 암벽 사이의 높은 절벽과 연결된 교량을 통해 아슬아슬한 벼랑길을 걷는 기분은 짜릿했다. 자라바위가 뒤쪽으로 큰 바위의 일부인데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자라 두 마리가 보인다고 한다. 조금 더 이동하고 나서 줌으로 잡으면 보일 수도 있어. 앞에 있는 바위는 망둥이를 닮았다. 튀어나온 눈과 입의 움직임도 선명해 놀랐다.
돌단풍교, 현화교 기둥에서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단풍은 아직 보이지 않는 듯했다. 가을에 가면 볼 수 있을까?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이다. 돌단풍교, 현화교 기둥에서 바위틈에서 자라는 돌단풍은 아직 보이지 않는 듯했다. 가을에 가면 볼 수 있을까?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이다.
현무암교 폭포가 시원하게 흘러온다. 4단, 5단 같은 폭포 앞에 비가 더 오면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올 것이다. 현무암교 폭포가 시원하게 흘러온다. 4단, 5단 같은 폭포 앞에 비가 더 오면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올 것이다.
현무암교 전후의 풍경이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 위로 혹시 절벽에서 뭔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안전장치를 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 위를 보며 의식하는 사람들, 나도 마찬가지였다. 현무암교 전후의 풍경이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 위로 혹시 절벽에서 뭔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안전장치를 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 위를 보며 의식하는 사람들, 나도 마찬가지였다.
부지런히 걷다 보니 주변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부지런히 걷다 보니 주변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2번홀 다리 이곳에 가끔 2번홀 공이 날아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둥근 원형으로 교량을 설치한 것이다. ‘골프공이 언제 날아올지 모르니 잘 봐야 하나?’ 교량으로 보호를 하니 걱정하지 말고 걸으면 된다. 2번홀 다리 이곳에 가끔 2번홀 공이 날아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둥근 원형으로 교량을 설치한 것이다. ‘골프공이 언제 날아올지 모르니 잘 봐야 하나?’ 교량으로 보호를 하니 걱정하지 말고 걸으면 된다.
철제 부교를 지나면 다시 데크길로 이어지고, 다시 철제길로 이어져 암음교를 지난다. 철제 부교를 지나면 다시 데크길로 이어지고, 다시 철제길로 이어져 암음교를 지난다.
수평절리의 수평절리 교량에서 바라보면 특히 앞으로 돌출된 바위가 보인다. 마치 시루떡을 한 겹 한 겹 옆으로 포개놓은 듯한 풍경이다. 절벽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는 ‘수평적 주상절리’다. 한탄강의 주상절리 중 가장 아름다운 부분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평절리의 수평절리 교량에서 바라보면 특히 앞으로 돌출된 바위가 보인다. 마치 시루떡을 한 겹 한 겹 옆으로 포개놓은 듯한 풍경이다. 절벽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는 ‘수평적 주상절리’다. 한탄강의 주상절리 중 가장 아름다운 부분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샘소전망쉼터, 샘소전망쉼터는 유일하게 화장실이 있다. 휴식도 취하고 화장실을 이용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샘소전망쉼터, 샘소전망쉼터는 유일하게 화장실이 있다. 휴식도 취하고 화장실을 이용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철원 한탄강 주상 절리길 잔도 위에는 화강암교인 한여울교, 아래는 돌개혈교, 선돌교 구간을 지난다. 선돌다리는 화강암이 깎인 모습도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 절리길 잔도 위에는 화강암교인 한여울교, 아래는 돌개혈교, 선돌교 구간을 지난다. 선돌다리는 화강암이 깎인 모습도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스카이 전망대의 반달 모양의 스카이워크는 한탄강 계곡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러나 절벽에 여러 개의 선으로 허공에 매달린 것은 그 자체가 아슬아슬한 어지럼증이다. 발밑을 바라보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스카이 전망대의 반달 모양의 스카이워크는 한탄강 계곡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러나 절벽에 여러 개의 선으로 허공에 매달린 것은 그 자체가 아슬아슬한 어지럼증이다. 발밑을 바라보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다리 바닥에 유리로 되어 있어 스카이워크의 스릴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이다. 노약자나 담력이 부족하면 무리하지 말고 일직선이 된 길을 통과하면 된다. 다리 바닥에 유리로 되어 있어 스카이워크의 스릴감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이다. 노약자나 담력이 부족하면 무리하지 말고 일직선이 된 길을 통과하면 된다.
단층의 단단한 암석이나 지층이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 특이한 틈이 생기게 된다. 암석이나 지층이 미끄러져 어긋나는 것을 단층이라고 한다. 단층교에서 화강암 절벽의 단층을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돌아보면 멀리 이어지는 구간이 보인다. 단층의 단단한 암석이나 지층이 갑자기 충격을 받으면 특이한 틈이 생기게 된다. 암석이나 지층이 미끄러져 어긋나는 것을 단층이라고 한다. 단층교에서 화강암 절벽의 단층을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돌아보면 멀리 이어지는 구간이 보인다.
순담계곡 스카이 전망대 이곳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비경에 취한다. 전망대 아래는 아찔한 절벽이다. 겨울에는 강물이 얼면 물 위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순담계곡 스카이 전망대 이곳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비경에 취한다. 전망대 아래는 아찔한 절벽이다. 겨울에는 강물이 얼면 물 위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순담계곡 전망쉼터를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곳이 많지만 서둘러 마지막 목적지 매표소로 이동했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해야 하는 의무감 때문이었다. 이번에 자유여행 꼭 가야겠다! 순담계곡 전망쉼터를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곳이 많지만 서둘러 마지막 목적지 매표소로 이동했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해야 하는 의무감 때문이었다. 이번에 자유여행 꼭 가야겠다!
주상 절리 잔도 길을 편도 이동 거리는 결코 짧지 않다. 천천히 걸을 생각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렁다리처럼 흔들리기도 해 스릴감을 맛보기도 했다. 절벽 위에 있는 교량이 흔들리면 정말 무섭기도 하고 스릴감도 동시에 느껴졌어! 주상 절리 잔도 길을 편도 이동 거리는 결코 짧지 않다. 천천히 걸을 생각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렁다리처럼 흔들리기도 해 스릴감을 맛보기도 했다. 절벽 위에 있는 교량이 흔들리면 정말 무섭기도 하고 스릴감도 동시에 느껴졌어!
철원 한탄강주 상절리 길 돌니 매표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174 철원 한탄강주 상절리 길돌니 매표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174
철원 한탄강주 상절리 길순담 매표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큰탄리 산78-2 철원 한탄강주 상절리 길순담 매표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큰단리 산78-2
순담 매표소 시간이 있으면 돌아가도 되지만 편도 구간만 걸어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셔틀버스는 주상절리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순담매표소-뚜루니매표소 셔틀버스 이동 차량은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순담 매표소 시간이 있으면 돌아가도 되지만 편도 구간만 걸어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셔틀버스는 주상절리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순담매표소-뚜루니매표소 셔틀버스 이동 차량은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