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5일 완성>, <한 권으로 끝내는 테마주 투자>, <부의 시작> 저자이자 주식 전업투자자인 박민수님이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석하고 판독해 주식투자에 활용하는지 그 기법을 알려줍니다.
재무제표는 5종류가 있습니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네, 그리고 주석 이렇게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재무상태표 이름부터 상태가 들어가잖아요. 재무상태표의 자산은 내 돈은 남의 돈인 부채와 그리고 투자자 자금인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의이다, 이것이 재무상태표의 기본 로직입니다. 그래서 내 재산 상태를 보는 거예요.
그리고 2번째로 손익 계산서는 수익에서 비용을 제하면 이익이 나온다.매출액에서 비용을 제하면 단기 순이익이 나오는 그런 과정을 계속 거칠 것이 손익 계산서이다.우리는 정기 재무 상태 표와 손익 계산서를 주로 봅니다.그리고 자본 변동표는 자본이 있는 변동 사항, 그래서 자본은 보통 자본금, 자본 잉여금, 이익 잉여금 등으로 구성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자본의 변동 사항, 그리고 오늘은 현금 흐름에 대해서 배우잖아요.그래서 현금 흐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현금 흐름 표의 마지막에서 주석은 해설서이다.보통 우리가 쉽게 볼 때는 매출 이익 매출이 늘어났는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인지, 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인가, 이것만 주로 보잖아요.그래도 우리가 오늘 조사 되는 것은 현금 흐름도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된다그런 이야기입니다만, 왜요?현금 흐름을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가, 어떻게 보시나요?모뉴 엘피다이라는 회사가 결국 분식 회계를 했다는 것입니다.분식 회계라는 것은 회계 장부를 조작한 것입니다.그래서 우리가 손익 계산서는 현금 유출입의 정보가 없습니다.그래서 얼마든지 회계 장부를 조작할 수 있고, 이 회계 장부 조작으로 분식 회계가 일어나면 우리가 본의 아닌 이 회사를 믿고 있었는데 상장 폐지되는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현금 흐름 표는 우리가 금융 감독원 공시 사이트인 다트로 보면 정기 공시가 있습니다.정기 공시는 실적을 공시하다는 거지만.우리가 실적 공시는 1년에 4번 합니다.그래서 3월과 9월 분기 보고서, 6월 반기 보고서, 12월은 사업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그 기준일에 맞추어 이 보고서가 나오거든요.그 보고서는 재무제표가 항상 들어 있습니다.그래서 금융 감독원 공시 사이트인 다트로 정기 보고서를 클릭하고 사업 보고서와 분기 반기 보고서를 보면 좋겠는데요.일반 투자가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보는 것이 벅찹니다.그래서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편하게 네이버 금융 포털에 해당 기업을 치고, 종목 분석에서 기업 현황을 클릭하면 거기에 대강의 재무 내용은 계속 나온다는 거에요.단지, 이제 주석 사항은 안 나와서 주석 사항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금융 감독원 공시 사이트인 다트를 열어 해당 재무제표를 확인하면 좋겠어요.이 사업 보고서에 들어 있는 재무제표의 이야기입니다.그래서 우리가 사업 보고서의 주요 이슈를 좀 살펴봐부채 비율이나 이자 보상 배율이나 재고 자산 회전율, 매출 채권 회전율, 그 다음에 부채 비율, 영업 손실 등의 부분을 좀 점검하고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 그 다음에 재무 비율이 좀 좋은 기업을 찾아야 한다고 투자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그 때문에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 상식은 우리가 주식 투자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기회가 되면 착실하게 조금씩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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