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식장, 예식장, 국립중앙박물관 등 48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내장산국립공원 생태공원, 덕유산국립공원 잔디광장 등 예식공간 추가 개방, ‘공유누리’를 통해 정보검색·예약 한번에미대입시닷컴 에디터입니다~오늘은 예식장 추가개방 포스팅을 진행합니다.(네이버뉴스를 참고하였습니다)정부는 26일 발표한 ‘공공기관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 제공 방안’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총 48개 공간을 예식 장소로 신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지난 3월 내놓은 ‘청년친화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출처 : Pixabay국립시설 중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국립민속박물관 등 5곳을 결혼식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공원, 덕유산 국립공원 잔디광장 등 국립공원 내 10곳도 개방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지자체 시설 중에서는 세종호수공원, 충북 청주 미동산수목원 등 12곳이 대상입니다. 이는 예식장을 빌리느라 고생하는 예비부부들이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담은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수용 인원은 장소별로 50명에서 400명까지 다양하며 대관료는 시설 면적과 장비 지원 등을 고려해 시설별로 무료에서 최대 56만원까지로 책정되었습니다.출처 : Pixabay전국 공공예식장 정보검색 및 예약은 7월 1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www.eshare.go.kr )로 할 수 있습니다. 시설별 이용금액과 수용가능인원, 피로연 가능여부 등의 정보를 조회한 후 원하는 장소와 대관일을 선택하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국립공원과 지자체 시설 등 80곳에 대한 검색·예약 서비스를 7월에 먼저 제공하고 공공기관 시설 등 60여 개 공간도 10월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27년 말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시설을 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비부부가 식장 꾸미기·음식료 제공업체를 별도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없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고, 지역별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기재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국공립시설을 결혼식 공간으로 제공하면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