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누브라밸리 2박3일 투어 후기 (2) – 훈도르, 돌뚝숙박시설 추천 (캠핑/게스트하우스/홈스테이)

지난 누브라밸리 2박 3일 리뷰 1편에 이어 오늘은 숙소를 찾아다니며 둘러본 정보 포스팅! 훈다르캠프 Chalet Seabuckthorn

이곳은 운전기사가 데려다준 훈돌캠핑 주차장도 넓고 아주 고급 텐트다.게스트하우스도 한다고 했는데 봤는데 너무 싫더라…

텐트는 고급스럽고 너무 예뻤는데 3명이 6000루피래..1명 1000루피로 협상하려고 했는데 직원이 듣고 해줄 것 같았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사람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텐트는 좋지만 가성비가 낮아서

훈돌게스트하우스추천 Maryoul Guest House처음 본 텐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떤 캠핑을 가도 구역질이 났다.그래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아봤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메리울 게스트하우스!처음 본 텐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떤 캠핑을 가도 구역질이 났다.그래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찾아봤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메리울 게스트하우스!그냥 아저씨가 극T인지 너무 이성적이어서 잘 안 깎는다.wwwwww 우리는 3명이라 각자 싱글룸을 쓰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1인당 1200루피라고 해서 겨우 1000루피로 깎였다.(주방 사용 포함, 조식 미포함)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요청하면 수건이랑 비누도 줘.이 방에서 본 뷰가 미치겠네…와이파이는 라우터가 한 대뿐이라 여기서만 생겨서 방에서는 안 된다.입구 앞에 의자가 있어서 차돌박이를 하면서 별도 보았다.보름달이 그렇게 밝아서 별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았다.수다를 떨고 있다면 또 배가 고파서 주방에서 풀닷크폿쿵묘은을 만들어 먹었다.사장이 우리가 걱정했는지 계속 곁에 도움을 주었다.www문제는..라면 먹으면 밤 11시였는데, 방에 들어오면 갑자기 전기가 끊어졌다.(???)이제 씻으려는지만, 이건 뭐냐고요?불행 중 다행, 방의 전기는 1개가 충전식인가, 아주 희미하게 켜졌지만 그것조차 깜빡 잊고 있었다.덕분에 문을 열고 어둠 속의 샤워를 마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밤 11시에 전기가 여기만 끊어지는지 진흥 도루 마을의 모든 것이 끝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사장이 끊었다고 믿고 있어..wwwwww그것도 숙소가 너무 좋아서 불만은 없다.그리고 사장님 여동생분 말씀이 너무 귀여워요..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차이니즈 쿠키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차이니즈 쿠키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뚜루뚝 캠프 Turtuk Holiday Resort뚜루뚝 캠프 Turtuk Holiday Resort뚜루뚜루 파머스 하우스라는 일식집 겸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듯한 리조트인데 이렇게 텐트 안에 고급 침대를 넣어둔다.안은 괜찮았는데 텐트가 좀 미묘해서 굳이…? 이런 느낌이긴 해서 안 했어.3인 1텐트 3000루피 달라고 말했다.여기보다 그 파머스 하우스 카페가 더 좋아서 카페에서 자고 싶었어.. 뚜루뚜루홈스테이스홈스테이(Isu Homestay)여기는 장단점이 뚜렷해서 추천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일단 미친 오르막길이라 짐싸고 올라가려면 게빠틴.방도 그저 그렇고 침구도 너무 뒹굴뒹굴하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한 건 아니지만 홈스테이라서 이곳에서의 생활체험이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다.돌뚝살구가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살구보다 맛있었어.돌뚝에 오면 꼭 살구를 찍어주세요..돌뚝살구가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살구보다 맛있었어.돌뚝에 오면 꼭 살구를 찍어주세요..홈스테이 1인 800루피(아침, 저녁 포함) 이곳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고 여기 밥도 정말 맛있다.저 난이랑 빵 같은 것도 4가지로 아침부터 직접 만드는데 너무 정성이 담겨있어.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오는 것 같은데 밥 먹으면서 다른 나라 가족들과 대화하는 것도 의외로 재미있었다.그리고 이 집 막내가 너무 귀여워… 나는 아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 아기는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었어.그런데 그 오르막길을 다시 올라가면, 아니,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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