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콩두루팍 신행 이야기 │ [21] 파리자유여행 1탄_콩코드광장, 띠리공원

내가 묵었던 한국인 숙소 에펠1889는 이동하기에 위치도 좋고 나의 선택에 매우 만족했다. 숙소 맨션을 나오자마자 거리의 모습 내가 묵었던 한국인 숙소 에펠1889는 이동하기에 위치도 좋고 나의 선택에 매우 만족했다. 숙소 맨션을 나오자마자 거리의 모습

양콩두르박신행이야기 │[20] 스트라스부르에서 파리로 이동, 파리의 한국인 민박 에펠탑 1889 솔직 후기 드디어 나의 낭만 파리로 넘어가는 날. 고등학교 때 파리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나중에 프랑스 파리에 꼭 가봐야 해… blog.naver.com 양콩들박신행 이야기 │[20] 스트라스부르에서 파리로 이동, 파리의 한인 민박 에펠탑 1889 솔직 후기 드디어 나의 낭만 파리로 넘어가는 날. 고등학교 때 파리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나중에 프랑스 파리에 꼭 가야 해… blog.naver.com

숙박시설 관련 포스팅은 위 링크 참조 숙박시설 관련 포스팅은 위 링크 참조

사장님이 알려주신 숙소 근처에 사과파이 맛집, 1930년대에 생긴 화덕구이로 유명한 빵집인데 사과파이가 완전 맛있다고 추천해 주신 곳, 오래된 가게는 꼭 방문해 줘야지. 굉장히 정직한 사과맛 파이였어! 사장님이 알려주신 숙소 근처에 사과파이 맛집, 1930년대에 생긴 화덕구이로 유명한 빵집인데 사과파이가 완전 맛있다고 추천해 주신 곳, 오래된 가게는 꼭 방문해 줘야지. 굉장히 정직한 사과맛 파이였어!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하이마트 한국과 일본 제품을 파는 마트인데, 이 마트 덕분에 김치, 라면 등 내 입맛에 맞는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하이마트 한국과 일본 제품을 파는 마트인데, 이 마트 덕분에 김치, 라면 등 내 입맛에 맞는 것들을 먹을 수 있었다.

여기 마트에 가보면 이런 파리 골목도 가보고 너무 좋다. 멀리 보이는 에펠탑. 여기 마트에 가보면 이런 파리 골목도 가보고 너무 좋다. 멀리 보이는 에펠탑.

집 근처 편의점에 가서 물이랑 우유도 사고. 셀프 계산대를 이용했는데 말을 더듬는데 흑인 직원분이 살짝 다가와서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걱정했던 인종차별은 없었다. 집 근처 편의점에 가서 물이랑 우유도 사고. 셀프 계산대를 이용했는데 말을 더듬는데 흑인 직원분이 살짝 다가와서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걱정했던 인종차별은 없었다.

숙소로 돌아가서 에펠탑을 보면서 빵을 먹는다 ㅎㅎㅎㅎㅎ 정말 행복했던 순간. 에펠1889는 정말 뷰가 너무 좋아서 자꾸 숙소에 들어가서 뭔가 먹고 싶어졌다 숙소로 돌아가서 에펠탑을 보면서 빵을 먹는다 ㅎㅎㅎㅎㅎ 정말 행복했던 순간. 에펠1889는 정말 뷰가 너무 좋아서 자꾸 숙소에 들어가서 뭔가 먹고 싶어졌다

지하철은 그때마다 표를 사서 다녔다. 지하철은 그때마다 표를 사서 다녔다.

숙소는 빌하켐역과 듀플렉스역 사이에 있었는데, 우리는 몬주약국을 좀 구경하러 갔다가 그 근처의 La Motte-Picquet Grenelle역에서 탔다. 여기서 우리가 놀란 것은 프랑스 지하철 문이 수동으로 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조급했어. 전철이 정차하면 문손잡이를 직접 돌려야 한다(웃음) 탈 때나 내릴 때나 직접 문손잡이를 돌리면 문이 열린다 흐흐흐 내 기억으로는 프랑스 지하철역에는 꽤 음침한 곳이 있었다. 메이플로 공사장 맵 같은 느낌도 들고.. 숙소는 빌하켐역과 듀플렉스역 사이에 있었는데, 우리는 몬주약국을 좀 구경하러 갔다가 그 근처의 La Motte-Picquet Grenelle역에서 탔다. 여기서 우리가 놀란 것은 프랑스 지하철 문이 수동으로 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조급했어. 전철이 정차하면 문손잡이를 직접 돌려야 한다(웃음) 탈 때나 내릴 때나 직접 문손잡이를 돌리면 문이 열린다 흐흐흐 내 기억으로는 프랑스 지하철역에는 꽤 음침한 곳이 있었다. 메이플로 공사장 맵 같은 느낌도 들고..

우리는 이날 루브르 박물관까지는 가지 않고 콩코드 광장을 중심으로 달려라 히가든을 구경한 뒤 다시 돌아와 그 반대의 길인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고 에투아르 개선문까지가 목표였다. 콩코드역에서 내리니 place de la Condorde라고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따라갔다. 우리는 이날 루브르 박물관까지는 가지 않고 콩코드 광장을 중심으로 달려라 히가든을 구경한 뒤 다시 돌아와 그 반대의 길인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고 에투아르 개선문까지가 목표였다. 콩코드역에서 내리니 place de la Condorde라고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따라갔다.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잘 안된다. ㅎㅎ 우리가 갔을 때는 근처에서 공사가 한창이었어.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잘 안된다. ㅎㅎ 우리가 갔을 때는 근처에서 공사가 한창이었어.

오~ 갤럭시 광고가! ㅎㅎㅎ 오~ 갤럭시 광고가! ㅎㅎㅎ

멀리 에펠탑이 또 보이네. 멀리 에펠탑이 또 보이네.

일단 둘러보자. 콩코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관장이라는데,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일단 둘러보자. 콩코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관장이라는데,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멀리 줄리공원이 보인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멀리 줄리공원이 보인다.

거대한 조각상이 많은 17세기 정원이라고 구글 지도에는 나와 있다. 정원은 매우 넓으며 꽃과 나무로 가꾸어져 있다. 거대한 조각상이 많은 17세기 정원이라고 구글 지도에는 나와 있다. 정원은 매우 넓으며 꽃과 나무로 가꾸어져 있다.

멀리 칼루젤 개선문도 보인다. 나폴레옹 1세가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인데, 이것의 규모에 실망하여 샹젤리제 거리에 개선문을 다시 만들라고 했다고 한다. 멀리 칼루젤 개선문도 보인다. 나폴레옹 1세가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인데, 이것의 규모에 실망하여 샹젤리제 거리에 개선문을 다시 만들라고 했다고 한다.

다시 콩코드 광장으로 돌아왔다. 엄청나게 가타라는 것이 세워져 있는데, 이집트 정부가 19세기에 프랑스에 준 선물인 오벨리스크라고 한다. 이걸 저 시대에 어떻게 옮겼지? 대단하다. 다시 콩코드 광장으로 돌아왔다. 엄청나게 가타라는 것이 세워져 있는데, 이집트 정부가 19세기에 프랑스에 준 선물인 오벨리스크라고 한다. 이걸 저 시대에 어떻게 옮겼지? 대단해.

콩코드 광장에는 분수대가 2개 있다. 이곳에 설치된 단두대에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콩코드 광장에는 분수대가 2개 있다. 이곳에 설치된 단두대에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한다.

콩코드 광장에서 나오면 저 멀리 그 유명한 개선문이 보인다. 콩코드 광장에서 나오면 저 멀리 그 유명한 개선문이 보인다.

이곳은 그랑팔레(Grand Palais)라는 박물관인데 현재 임시휴업 중이라고 한다. 이곳은 그랑팔레(Grand Palais)라는 박물관인데 현재 임시휴업 중이라고 한다.

멀리 보이는 에투아르 개선문을 바라보며 우리는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다. 2탄에 계속.. 멀리 보이는 에투아르 개선문을 바라보며 우리는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다. 2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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