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투병 중 안락사를 고민한 사실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에서 한아름은 대장 전체에 3800개 이상의 용종이 발견돼 대장 전체를 드러내는 수술을 받고 장루를 착용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아름은 중환자실에서 너무 힘들어 안락사를 고민했던 사실을 고백했고, 이를 듣고 최준용은 그녀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준용은 이전에도 이혼 후 스스로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2019년 15세 연하의 한아름과 결혼했습니다. 이 부부는 현재 몇몇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안락사 시켜주지 않는… 재혼 최준용, 유선희, 애틋한 과거 공개하며 모두가 오열 최준용 인스타그램 / MBN ‘보이스트롯’ 배우 최준용의 15살 연하 아내 유선희가 가족성 선종성 용종 투병 중 안락사를 고민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bltl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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