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사용기 정도 될 것 같아.원래 이런 가방 안 좋아하는데 예전에 쓰던 터가스 배낭 지퍼 손잡이가 다 빠져서 구매했는데 요즘 제일 일반적인 스타일로 터가스는 많이 사봤고 자주 쓰는 썸소나이트를 처음 구매.
내부는 1칸이고 외부에 주머니 4개.
등판 쿠션
밖에 매달아달라고 되어 있는 건지…
샘소나이트 레드 배지.레드랑 다른 거랑 무슨 차이인지는…
사이드 포켓.좌우 대칭 한쪽은 매쉬나 일반 주머니 모양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텀블러나 물병 수납이 안된다.
이 고리의 용도가 다른 배낭 같으면 너무 가난한 것 같아.너무 작아서 내용물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니까… 내가 용도를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메인 수납공간은 이렇게 열린다. 따로 파티션은 없고 이거 하나.내부에 노트북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
왼쪽에 라벨이 붙어 있지만 지퍼를 여닫을 때마다 물린다.
노트북 고정은 엘라스틱 밴드에 벨크로 고정
내부의 메인 수납 공간.작은 주머니 2개.
외부 전면의 상부 포켓은 그냥 빈 공간 하나이고 하부 포켓은 이렇게 펜꽂이 2곳과 얇은 주머니 하나.
외계인웨어 15R1 넣었을 때.저 밴드가 좀 짧다.
이렇게 꽉 당겨서… 총평하면 나는 좀 불편해.단정한 요즘 직장인들의 배낭 스타일이 다 그런지 보기는 나쁘지 않지만 짊어질 때 불편해 이것저것 집어넣으면 안 된다. 정말 딱 그 상태까지… 그리고 제일 불편한 건 외부에 텀블러나 물병 수납이 안 된다는 거. 오히려 몰리 스트랩이라도 한두 줄 있으면…https://www.youtube.com/watch?v=Hu8PwmS37EQ